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상동, 현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와 경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애, 현 아이코리아 경북지부회장)은 8. 16일(수)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지속가능발전 및 양성평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북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과 확산을 위한 협력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문화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경상북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학술대회 및 행사참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아가기로 협의하였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출퇴근챌린지”,“저탄소 식단 짜기(고기 없는 날)”운동,“제로웨이스트 샵 창업 지원 사업”등을 우선 추진하고, 양성평등 주간(9.1.~9.7.)에는 홍보부스 운영, 양성평등 포럼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협의회 대표는 앞으로 경상북도의 지속가능발전과 양성평등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여성정책연구기관인 경북여성청책개발원 등 유관기관들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지속가능발전과 양성평등 문화의정착을 위해 한층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