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 에너지 전환 추진을 위한 기후에너지 워크숍

  • 작성자admin
  • 작성일2020-11-05 0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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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수)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안동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이승재 (주)나무와 에너지 대표를 모시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사례와 지역적용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주민주도 에너지전환을 위한 기후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산림바이오매스란?

태양열을 흡수해서 자란 나무나 초본식물, 이것들을 먹는 육식동물과 사람이 먹고 배출하는 과정에서 생긴 탄소화합물의 생태총량을 의미한다. 모든 유기체는 다 바이오매스다. 산림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로 쓸 수 있는 산림자원 중 초본계를 제외한 목본계를 뜻한다.

우리나라 산림자원은 계속 증가했음에도 아직도 목재 자급률은 15%다. 1960~70년대 집중녹화사업으로 우리나라 산림 63%가 숲이며 600만 헥타르 정도 규모가 됐다. 산림청 임업 통계에 따르면 1헥타르에 150㎥의 숲을 갖고 있다. 지구상 조림이 가장 잘 된 나라는 1헥타르당 340㎥다. 거기에 비해 적지 않다. 


산에서 나무가 썩거나 방치되면 비용을 들여 처리해야 한다. 사용이 어렵다. 버려진 나무들은 봄에는 산불이 원인이 되고 여름엔 홍수에 떠내려가 댐을 막기도 한다.

이러한 나무 부산물에는 간벌한 나무, 나뭇가지와 이파리, 톱밥 대팻밥 등이 있다. 간벌한 나무나 부러진 나뭇가지 등 전국에 산림 바이오매스 자원만 연간 400만 톤에 이른다. 모두 에너지로 쓸 수 있는 자원이다.
 

나무를 에너지로 이용하면 화석연료보다 훨씬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나무가 자라면서 흡수한 탄소 배출량과 썩을 때 나오는 탄소 배출량, 나무를 연료로 사용했을 때 나오는 탄소 배출량이 똑같다. 그래서 연료로 사용한대도 탄소 배출량이 늘지 않는 것이다.

지구는 탄소 배출량 증가 때문에 기후위기를 겪고 있다. 우리가 그 지구에 산다. 탄소 배출을 가장 많이 줄이고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나무 에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