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장소 : 포항 영일대해변 일대

내용 : 제로플라스틱실천단 플로깅



#플라스틱 제로! # 플라스틱 X!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O!​

포항 제로플라스틱실천단이 뭉쳤다!

1차 플로깅을 위해 아침 일찍 영일대 해변에 모여 해변 쓰레기 상태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공공근로 분들이 아침 일찍 해변 주변을 청소하셨지만 모래 속에있는 작은 플라스틱 조각, 담배꽁초, 유리조각 들은 그대로였다.
멀리서 우리나라를 다가오는 태풍 '장미'의 영향인지 바닷바람이 아주 시원했다.

파란 하늘, 흰 구름, 유난히 파란 바다.
이런 예쁜 곳에 쓰레기가 없기를 바래본다.
주말을 지나서 인지 상가 주변에 쓰레기들이 아주 많았고 폭죽을 터뜨리고 난 잔해들도 가득했다.
쓰레기가 모여 있는 곳에 쓰레긱 계속 계속 쌓이고 있었다.
특히나 횡단보다 근처에는 쓰레기가 가득~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쓰레기를 줍기 위해 허리 펼 시간이 없었다.
잠깐 줍기를 멈추고 작은 담배꽁초가 많음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길가에도 담배꽁초가 가득하다.
작은 담배꽁초를 휙~ 버리는 일은 쉬워도 긴 집게를 사용하여 작은 담배꽁초를 집는 일이 쉽지 않았다.
잠깐 줍기를 멈추고 작은 담배꽁초가 많음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길가에도 담배꽁초가 가득하다.
작은 담배꽁초를 휙~ 버리는 일은 쉬워도 긴 집게를 사용하여 작은 담배꽁초를 집는 일이 쉽지 않았다.
이렇게 많은 쓰레기...
발생을 막을 순 없지만
되도록이면 발생시키지 않게...
그리고 제대로 분리배출해서 버리기가 생활화 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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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플라스틱 #플로깅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담배꽁초 #해안쓰레기 #바다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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