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옥 일상생활 속 들여다보기


우리 삶 곳곳을 둘러보면 눈에 걸리는 모든 것에 플라스틱이 있다.
주부로서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머무는 공간. 바로 주방!
그 주방에서 먼저 플라스틱 NO를 실천 한 것!
바로 세제와 수세미이다.

딱딱한 천연수세미는 물과 닿으면 부풀어 보드라워진다.
플라스틱 통에 담기지 않은 고체 설거지 바는 종이곽으로 된 포장지만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천연수세미와 고체설거지바가 만나면 풍부한 거품을 낸다.

고체 설거지바는 액상 세제 보다 그릇에 남는 잔여감이없고, 천연수세미는 미세플라스틱이 생기지 않고 다 사용한 후 자연분해되기에 사용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죄책감과 염려를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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