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플라스틱 캠페인 실천5

  • 작성자김다정
  • 작성일2021-10-04 20:52:14
  • 조회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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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양치메이트
닥터노아의 대나무칫솔, 지구샵 고체치약, 옥수수 섬유 치실 없어서는 안 될 매일 쓰는 용품들!
환경과 건강에 좋아서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


플라스틱 칫솔모에 잇몸을 심하게 찔려 통증으로 고생한 적이 있었다.

어느 다큐에서 어미새가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아기새에게 먹이로 주는 모습을 보았다. 결국 아기새는 플라스틱 때문에 오래 살지 못 하고 고통스럽게 죽었다.

한낱 플라스틱 칫솔모에 찔린 나도 아프다고 끙끙 댔는데 뱃속에 플라스틱 조각이 가득 찬 작은 아기새는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그 후로 플라스틱 칫솔을 다시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대나무 칫솔도 칫솔모는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칫솔대 만큼 플라스틱을 줄였으니 죄책감은 조금 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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