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일기19]
#소창와입스 와 #천기저귀

추억의 천기저귀입니다
첫째에게 태어나기전부터 꼭 아이의 피부를 위하여 천기저귀로 키우리라 다짐하며 썼었던 #소창천기저귀 에요

그 당시에 중고로 샀었죠.
소창은 정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그 과정을 패스하고 싶었고 천기저귀를 사용하려고 샀다가 얼마 못써서 중고로 파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저렴하게 살 수 있었어요.

#땅콩기저귀 도 있었지만 소창은 잘 마르고 사용하면 할 수록 더욱 부들부들 흡수도 잘 되었어요

첫째, 둘째 다 천기저귀로 키웠어요.
쓰임이 다한 천기저귀는 한번씩 저의 천생리대가 되었고
그러다 지금은 와입스로 변신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으로 된 천기저귀는 한땀한땀 바느질하여 와입스가 되었지만 정이 가득한 소창천기저귀는 어떻게 다시 사용하는게 좋을까 고민중에 있어요~(뭔가 아까운 이 마음ㅎㅎ)

아님 나중에 딸들이 생리를 하게 되면 자신들이 아이때 사용하였단 천기저귀로 생리대를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네요^^

#쓰임이다하면다시쓰임을찾아요
#제로플라스틱시민실천단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