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일기20]
할머니생신이라고 아이들이 편지와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런데 둘째가 먼저 여기 주머니에 편지와 선물을 담아서 드리자고 하네요.

이 주머니는 제가 결혼할 때 함에 곡식을 넣었던 주머니에요. 예쁘고 아까워서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었어요.

굳이 포장지를 사지 않고도 집에 있는 물건 활용을 하면 쓰레기도 줄일 수 있네요.

#제로플라스틱시민실천단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로웨이스트
#재사용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