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오전 9시~ 10시
✔장소 : 영일대 해상누각 인근
✔참석 : 강민옥, 하은정, 황은영
✔내용 :
-태풍 온 뒤 해수욕장 상황
-해양쓰레기 실태
-미세플라스틱 심각성
#태풍이 지나가고 며칠이 지났지만 #해안가에는 아직도 태풍에 밀려온 #쓰레기들이 가득하다.
어업활동에 사용되는 부표들이 스티로폼인데 그 #스티로폼이 #조각들로 쪼개져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걸 눈으로 보는 시간이었다.
쓰레기가 모여있는 장소 발견! 어떻게 이런 곳이...
폐목재도 가득, 플라스틱 쓰레기도 가득, 스티로폼부표들은 조각 조작나 미세플라스틱으로 해양오염의 주범들이되고 있었고, 바위에 엉켜있는 폐그물들도 가득했다.
우리가 모아둔 큰 쓰레기들은 다시 바다로 쓸려갈 수 있는 장소라 고민스러웠다.
마침 주변에 태양으로 인해 해양쓰레기 처리 수거작업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큰 나무 토막들은 근처 해양쓰레기수거 작업 하시는 분들에게 이야기한 후 처리 될 수 있게 부탁했다.
#나무토막, #나뭇가지, #일회용숟가락, #담배꽁초, #라이터, #물티슈캡, #일회용주사기 등등...
SNS활동>>
https://blog.naver.com/95merry/222085585547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82114622731263&id=100027981950212&sfnsn=mo&extid=ZnBZ77wIzIw5uIVu